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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필라테스 경남 함안군은 여름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하절기 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함안군은 읍면 맞춤형복지팀과 군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생활업종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민간 인적안전망과 함께 이번 발굴사업을 진행한다. 이들은 상시 발굴체계에 참여해 지역 내 위기 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함께 맞춤형 지원도 실시한다. 군은 하절기 폭염에 취약한 고독사 고위험군에 대한 밀착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100일의 여름, 100명의 안부' 프로그램을 주력사업으로 발굴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고위험 독거가구와 일대일로 결연을 하고, 100일간 주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립 위험을 줄이는 방식이다. 이 외에 군은 지난 21년부터 운영 중인 위기 가구를 발굴·제보할 수 있는 카카오톡 채널 '아라톡톡'과 복지위기 알림 앱 등을 통해 군민 누구나 위기 가구를 제보할 수 있는 비대면 신고체계를 강화했다.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기초생활 보장과 긴급복지 등 공적 지원을 우선 연계한다. 공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에는 민간자원과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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