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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에게 전가되는 리스크, 편의의 대가
    작성자 : 버커니언 조회수 : 1
    첨부파일 : 등록일 : 2025.07.16
    오산필라테스 국보건의료연구원이 환자 1500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4%가 비대면 진료를 통해 약을 처방받은 경험이 있었고, 91.7%는 향후에도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용 이유로는 '시간·거리의 제약 없이 진료 가능'(69.3%), '편리함'(15.1%) 등이 주로 꼽혔다.

    그러나 의료서비스 전반에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6.02%에 불과했으며, 불만족 이유로는 '증상 설명의 어려움'(48.1%), '오진 우려'(19.5%), '의사 설명에 대한 이해 부족'(15.6%)이 복합적으로 제기됐다. 비대면 진료의 안전성에 대해선 "대면 진료보다 불안하다"고 느낀 응답자가 17.6%였고, 그 주요 이유는 '정확한 진단에 한계'(70.2%)와 '의사소통의 어려움'(23.9%)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코로나 이후 CMS(Center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를 통해 원격으로 이루어지는 진료에 대한 비용 지원과 진료기준을 명확히 했다. 진료 내용은 EMR에 기록되고, 의사는 최소한의 진료 시간과 병력 확인을 의무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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