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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준 독주 속 ‘엑스포·퐁피두·계엄’ 관건
    작성자 : 서초언니 조회수 : 1
    첨부파일 : 등록일 : 2025.12.27
    대전민사변호사 국민의힘 부산시당 핵심 관계자는 “2018년처럼 싹쓸이 수준은 아니지만 한번 뒤집어졌던 학습효과는 무섭다”며 “부산이 항상 보수 우세 지역이란 것은 옛말”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2021년 4월부터 많은 일을 추진했다. 지난 4년간 각종 글로벌 도시 지표 상승, 세계적 마이스 도시로의 도약, 미식 도시로 이미지 굳히기, 글로벌 관광도시 추진 등 성과는 박 시장이 내세우는 정책의 강점이다.

    그러나 정책 실행 과정에서 시민사회 반발을 산 평가는 박 시장이 넘어야 할 굴레다. 엑스포 유치 실패와 프랑스 3대 미술관인 퐁피두 분관 유치 과정에서 벌어진 절차적 문제 등은 민주당의 대표적 공격 대상이다. 장기 표류 과제 해결 과정 문제도 있다. 공장터는 물론 대학까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변경하면서 ‘토건 중심 행정’이라는 비판이 부담이다. 가덕신공항 착공 지연 문제와 엘시티 거주 관련된 논란 역시 아직 남아 있다.

    변성완 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은 “이번 지선은 무능과 실력의 맞대결이 될 것”이라며 “지방정부도 민주당이 탈환해 제대로 된 부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 외 국민의힘 내 잠재 후보군으로는 4선인 김도읍 의원(부산강서)과 6선인 조경태 의원(부산사하을),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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