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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동바리스타학원 4월2일 기자회견을 열고 홈플러스와 김병주 회장이 사재출연 계획을 포함한 구체적인 재원 마련 방안을 오는 10일까지 제시하지 않을 경우, 청문회를 통해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홈플러스 측은 사태의 심각성을 외면한 채, 시간 끌기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태도를 계속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해외에 체류 중인 김병주 회장은 “일부 언론 보도로 인해 잡음이 발생했다”며 책임을 언론에 전가하는 등 뻔뻔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비상대책위원회와 피해자들은 오는 10일까지 김병주 회장과 김광일 부회장, 그리고 홈플러스가 성의 있는 사태 해결 대책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11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장을 제출해 사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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